손가락이랑 손등, 전체적으로 두드러기가
엄청올라왔어요 습진처럼 .. 주먹쥐고 펴기가 뻑뻑하게 부은건지.. 최대한 비누칠 안하고 물을 덜 묻히려고 노력중인데 이것도 항암부작용이겠죠!? 며칠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근육통처럼?
24.08.16 | 조회수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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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 답변 4
같은 경험을 가진 환우를 매칭해드렸어요
요조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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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양성 · 1기 · 침윤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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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꼭 손바닥 발바닥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던데 찾아보니 한포진이라 하더라고요. 소아과 가서 저는 순한약으로 리도맥스? 처방받아 바르고 얼음찜질하면서 좋아졌어요. 무조건 잘 자고 잘 먹고 체력이 회복되야 같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ㅠ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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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엘맘
158
삼중양성 · 1기 · 침윤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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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오른손 셋째손가락과 손바닥 가운데 일부만 습진이 있었는데 아직 항암 전인데 조영제 방사성원액 주입하고 검사받을 때부터 더 심해져서 부위가 넓어지고 있어요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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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거울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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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양성 · 2기 · 침윤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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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항암 진짜 너무 힘들죠
쌤께 말씀드리면 연고 처방해 주시더라구요
항암 끝나고는 면역력이 바닥이였는지
온몸에 올라와서 피부과에서 먹는약 받아 먹었어요
다행히 금방 들어갔구요
화이팅하세요
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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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인냉장고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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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양성 · 2기 · 침윤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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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두 항암 첫증상이 손에 두드러기 였어요.
임신 당시에도 손두드러기가 심했었는데, 그 이후로 세제만 닿으면 올라오고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제 연고 쎈거로 처방 받아서 아주 옅게 발라주었더니 서서히 가라앉았어요.
독한 약이어서 의사처방 꼭 받으셔야 합니다.
항암 중이라고 말하고 산정특례 적용 받았어요.
가능한 손빨래, 설겆이 안하려고 했어요..
지금도 반드시 고무장갑 끼고 하고있어요.
당분간 신생아 공주님으로 살아가기 하시기를 추천드립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