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작년에 하신건가요? 저는 곽청술도 했는데 가끔겨드랑이 쪽이 까실까실하고 콕콕찌르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4년이 지났는데두...초음파도 받아봤는데 치료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하셨어요. 일반적인 증상인듯해요~~

저도 작년에 양쪽 겨드랑이 림프절을 모두 절제했어요. 지금도 가끔 팔을 들어올리면 겨드랑이가 당기고 쑤시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주치의 말로는 림프절이 없어지면서 림프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해요. 팔 운동을 꾸준히 하고 림프 마사지도 병행하라고 하셨어요. 전기가 찌릿 하는 듯한 아픔은 신경통 증상 같다고도 하시더라구요.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림프 케어와 운동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거니까 너무 불안해마시고 의사 선생님과 잘 상담하면서 관리해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전절복원 3년 지난 저도 어제 콕콕 찌릿찌릿 신경 쓰였지만 오늘은 멀쩡해서 종일 잊고 지냈어요 아주 가~~~~끔씩 이러더군요^^ 기분 나쁜 ~~ 원래 그런거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수술한지 5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겨드랑이에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아픔이 있어요ㅠㅠ 의사 선생님 말씀으론 림프절을 절제하면서 주변 신경이 손상되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림프 마사지를 받으면서 통증이 좀 나아진 것 같아요.

수술한지 5년지난 저도 유방암 수술한 이후 부터는 어쩌다 한번씩 찌릿찌릿한 가슴 통증이 있어요. 그런데 다른때와 달리 이번엔 그 찌릿한 증상이 송곳으로 찌르듯 아픔이 심한데다 오래 지속되기에 너무 겁나서 바로 병원달려가 유방 촬영과 초음파 검사했더랬어요. 그랬더니 아무 이상 없어서 안심했는데 의사샘말이 암수술한 가슴쪽이 찌릿한건 앞으로 오랜시간이 지나도 그럴거라며 전혀 걱정하지 말라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전절복원한지 3년 된 환우입니다~ 수술 후 가끔씩 겨드랑이 쪽이 콕콕 쑤시고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아픈 적이 있어서 초음파 검사까지 받아봤어요. 의사 선생님 말씀으론 치료되고 회복되는 과정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신경이 예민해진 탓에 생기는 증상이라고~ 팔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어요.ㅎㅎ

저는 수술한 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겨드랑이 쪽이 자주 쑤셔요ㅠㅠ 날씨가 쌀쌀해지거나 팔을 심하게 사용하고 나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신경이 예민해져서 통증을 느끼고 림프액 순환도 더뎌져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요가를 하면서 통증 관리를 하고 있어요~

저도 자꾸 겨드랑이가 기분이나쁘게 쿡쿡콕콕해요 깜~짝 놀랄정도로요ㅎㅎㅎㅎ 가끔씩 전기찌릿도 하구요 림프맛사지 생각날때마다 해주고 걸을때 팔을 니은자로 만들어서 앞뒤로 크게 저어가며 걷는거 추천드려요 팔운동 저도 좀더 일찍 시작했어야 했는데...하구 살짝 후회되더라구요 ㅎㅎㅎ